2018/05/06-2018/05/13
싱가포르 미디어코프의 연예인 천펑링과 함께 대만을 여행하는 TV 프로그램 제작에 다시 한 번 참여했습니다. 마가오(馬告) 생태공원 방문 일정에서는 '대만의 알프스'로 불리는 밍츠(明池) 삼림 휴양지를 비롯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천년 고목 군락지인 선무위안(神木園)을 탐방하며 대만의 자연 생태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또한 농장에서는 싼싱충(파의 일종)을 직접 뽑고 씻은 뒤, 이란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충유빙(蔥油餅)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국내선 직항편을 이용해 타이둥으로 이동한 후, 특별히 준비된 열기구 계류 비행 체험을 통해 하늘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숙박은 타이둥의 대표 온천 지구인 즈번(知本)에서 3박, 그리고 이란 자오시(礁溪)의 온천 호텔에서 1박을 하며, 각 객실 내 마련된 프라이빗 대리석 온천 시설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